강병준(진안중 3)

27일 날 산에 갔다.
28일 날에도 산에 갔다. 산에 가서 두릅, 땅두릅, 고사리도 땄다.
따고 집에 갔다.
집에서 쉬고 남부마이산으로 밥 먹으러 갔다.
고기를 먹었다. 쫄깃쫄깃했다. 산에 갔다 와서 배가 많이 고팠다.
그래서 많이 먹었다. 다음날에도 산에 갔다.
다리가 말을 안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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