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지(마령초 4)
오빠가 군대에 갔다. 4월13일에 가 버렸다.
한 달 뒤에 돌아온다. 오래 걸리니 보고 싶을 것 같다. 게다가 오늘 아침에 마가렛트와 천원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감동했는데, 말을 못했다. 얼른 봤으면 좋겠다.
오빠가 군대에 갔다. 4월13일에 가 버렸다.
한 달 뒤에 돌아온다. 오래 걸리니 보고 싶을 것 같다. 게다가 오늘 아침에 마가렛트와 천원을 주는 것이다. 그래서 감동했는데, 말을 못했다. 얼른 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