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준(진안중 3)

5월2일 오전 7시에 일어났다.
가막리에 있는 우리 밭에 가서 작두콩 15판을 심고, 고추모종 500개 정도 심는데, 힘들었지만 그래도 즐거웠다.
온 가족이 모여서 함께 심으니까.
아빠, 엄마도 갔고, 큰고모, 작은고모, 큰아빠, 사촌동생도 함께 심었다.
모종이 잘 자라서 작두콩으로 차를 끓여 먹으면 비염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빨리 잘라서 차로 먹고 싶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