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가는데 사람이 엇지 많은지
갈 때도 버스 터지게 가고, 올 때도 좌석이 모자랐어요
배덕임(83, 동향면 학선리)

4월23일 저녁 먹다 앞이가 빠저서 24일 날 아침 칠시 3십오분 행복차 타고 동향가서 버스타고 진안 가서 마이칙과 가서 사진찍고 예약하고, 5월7일 날 가는데 걱정뎀니다.
진안 갈때도 버스가 터지게 간는데, 올 때 터미널을 간는데 사람이 엇지 많은지.
자석이 없어서 다리은 아푸고, 춥고, 아홉시 3십분서 열한시 5십분 기다릿다.
동향서 점심 시간이라고 차가 없어서 기다릴나면 어데 가서 있슬디가 없어.
토요일 날이고, 글로자 날이라고 슈퍼도 문 닷고, 사방팔방 둘러바도 제일방아간 가서 한시간 십분 안자 있다 시간대서 행복차 타고 집으로 왔다.
버스도 터지게 간는데, 올때도 자석이 모자라게 왔습니다.
코로나 때무네 어디도 안 다니다 모처럼 버스 타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습니다.
5월4일 날은 아침은 해볏 나더니 오후 비 조금 오다.
5월5일 날은 동향 행복차 타고 미용실 가서 머리 파마하고, 딱 정오가 걸려서 한시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중신동 생질부가 맛침 전화가 와서 "나 집에 못 가고 있다"고 했던이 델로 와서 그 차 타고 왔습니다.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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