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1)

보듬센터에 새로운 동생들이 왔다. 동생들 이름은 정현빈, 정현준, 정한별이고 3명은 남매다. 현빈이와 현준이는 남자고, 한별이는 여자다.
서로 인사를 하고 조금 있다가 건강체조 선생님이 오셨다. 준비운동을 하고 손깍지 돌리기를 했고, 목돌리기도 했다. 그리고 발로 하는 춤을 추었는데, 내 발이 제멋대로 움직였다.
새로 온 동생들도 재미있게 춤을 추는 것 같았다. 동생들이랑 같이 춤을 추어서 좋았고, 계속 센터에 왔으면 좋겠다. 애들아,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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