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별(진안여중 1)
24일 날 산행을 갔다. 인삼조합에서 선생님들이 김밥이랑 물을 주셔서 가방에 넣고 보듬센터 차를 타고 출발했다.
부귀 김치공장에 도착한 다음, 걸어서 산에 올라갔다. 그런데 내가 너무 무서워서 모자를 쓴 군청 과장님을 붙잡고 갔는데 갑자기 넘어졌다.
너무 더워서 현희 선생님은 머리에 수건을 둘러썼다. 현희 선생님이 더우니까 선풍기 바람을 맞으며 가라고 작은 선풍기도 주셨다. 덥고, 너무 힘들었고, 다리도 너무 아팠다. 그래도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