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진(전주 선화학교 2)

9월2일 목요일, 전주 선화학교에서 텃밭작업을 했다.
텃밭에서 잡초도 제거하고, 고랑도 파고, 비닐도 씌웠다. 그런데 작업을 하는데 벌레가 많이 있어서 무서웠다. 이것 때문에 모기에게 많이 물렸다.
일하는 도중 땀도 많이 흘렸다. 그래서 나는 매우 힘들었다.
다음 작업은 배추와 무, 쑥갓을 심을 예정이다. 작물들이 잘 자라는지 걱정도 되지만 기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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