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례(71, 마령면 평지리)

화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밭으로 운동 삼아 걸어갔다. 냄새가 나도 한 박규 돌고 왔다.
밥을 먹고, 화단에 풀을 메고, 학교에 갔다. 점심먹고, 이제만나러갑시다 푸로를 보다가 2시에 회관에 체조하러 갔다. 끈나고 마트에 갔다 와서 혼자 사는 동래 언니집에 가서 놀다 왔다.
저녁먹고, 샤와하고, 쇼파에 누워서 티비 보다가 잠이 들었는데, 전화가 와서 요가하고 왔다. 이제 일기를 몇자 쓰고 자려고 한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