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봉순(89, 마령면 강정리)

세월은 참 빠르다. 엊그제까지만 해도 더워서 헉헉 거리며 지낸는데,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서 잠자기도 좋다.
오늘 아침에는 아들 밥 차려주고 학교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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