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수(진안제일고 3)

일요일에 너무 목이 아파서 죽을 뻔 했다. 그리고 누워서 푹 쉬웠다.
점심에는 할머니가 고기를 해 주셨다. 고기도 먹고 또 누워서 쉬웠다.
불을 때고 또 쉬다가 잠에서 깨서 저녁밥을 먹었다.
일요일 하루는 아파서 죽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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