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마령초 5)

요즘 돈이 너무 갖고 싶다.
돈을 가지면 사고 싶은 것도 살 수 있고, 먹거리도 살 수 있고, 무엇보다 돈을 가지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돈이란 내 손에 쥐고 있는 지폐 중 오천원이 손에 쥐어지면 얼굴에서 미소가 사라지지가 않는다.
돈은 참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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