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현(마령초 6)

'나는 바람이다'라는 책을 읽고 있다.
8권에서 노예선이 나온다고 한다. 노예선은 조선시대 쯤 유럽 사람들이 사탕수수와 설탕이 필요해 흑인 외국인들을 강제로 데려가 노동을 시킨 것이다. 그리고 흑인 외국인들은 하루에 한 번만 화장실을 갈 수 있고, 하루 종일 누워만 있어야 했다.
나는 8권을 빨리 읽고 싶고, 노예선에 대한 이야기를 더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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