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혁(진안제일고 1)

11월3일 오전 8시40분 쯤, 진안제일고 이용구 교장선생님이 개별학습실에 찾아와셔서 나, 현수형, 미선이 누나, 태수누나에게 장애인도민체전 수영대회 1등 한 거 상장을 주시러 오혔다.
이용구 교장선생님이 상장을 들고 읽어 주셨다. 살짝 긴장했는데 상장을 받으니까 기분이 좋았다.
나는 자유형 50미터, 배영 25미터, 자유형 1등, 배영 1등이다.
상장을 다 받고 초코파이를 주셨다. 다음에 교장선생님이 피자를 사 주신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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