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수(진안제일고 3)

10월31일에 오전에 예석교회를 갔다가 점심밥을 먹고 아빠랑 나랑 같이 고추를 씻어 고추건조기 넣었다. 또 브로콜리 밭에 가서 브로콜리를 땄다.
예석교회에 가서 김영화 목사님, 허영희 사모님 한테 브로콜리를 갔다 줬는데, "감사합니다"라고 했고, "맛있게 잘 먹겠다"고 했다.
오랜만에 아빠랑 같이 일을 해서 기분이 좋았고, 할 만 했다.
이제부터 주말에 시간 날 때는 아빠 일을 열심히 도와드려야겠다.
내가 아빠일을 도와줬는데, 아빠가 기분이 좋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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