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빈(진안중 2)

11월6일 토요일 날 저녁에 엄마가 배가 아팠다. 화장실을 가도 안 되고, 소화제를 먹어도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엄마가 이모를 부르라고 했다. 엄마가 아파서 걱정이 됐다. 그래서 이모를 불러 이모가 손을 땄다. 나랑 한별이는 울고 있었다.
엄마가 계속 아파서 이모가 진안군 의료원 응급실에 전화를 해서 병원에 갔다.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았다. 엄마는 계속 배만 부여잡고 있었다. 엄마가 계속 걱정이 됐다. 나는 잠을 안 자고 병원에 가서 엄마 간호를 했다. 이모랑 같이 했다.
이모가 죽을 끓여 줬다. 엄마는 약을 먹었더니 조금 괜찮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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