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수(진안제일고 3)

11월4일 날 나 혼자서 진안터미널에서 전주가는 표를 끊고, 9시10분 차를 타고 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박문식 선생님을 만났다.
박문식 선생님에게 배고프다고 해서 이디야 카페에 가서 초코라떼와 샌드위치를 사 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박문식 선생님 차를 타고 전주 선화학교에 가서 입학동의서를 내려고 교무실로 가서 입학동의서를 냈다.
전주가는 버스를 탔는데, 나 혼자서 여행 가는 기분이 좋았고, 뿌듯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