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수(진안제일고 3)

11월10일에 학교 강당에서 박문식 선생님하고 나하고 배드민턴을 쳤는데, 재미있고, 잘 한다고 했다.
다음에는 박문식 선생님이랑 할 때 시합을 해서 내가 꼭 이겨야겠다.
준혁이랑 나랑 배드민턴을 쳤는데, 공이 계속 옆으로만 갔다. 그래도 재미있게 쳐서 즐거웠고, 뿌듯했고 신이 났다.
다음에도 박문식 선생님과 같이 치고 싶다.
배드민턴 대회에도 나가고 싶다. 또 배드민턴을 치니까 팔 운동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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