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훈(진안중앙초 5)

11월12일에 성폭력 예방교육을 받았다.
선생님께서 뉴스를 보여주셨다. 공동화장실에서 일어난 성폭력 뉴스였다.
선생님이 "성 하면 생각나는 것을 말해보라"고 해서 '이름', '성씨', '성교육'이라고 답했다.
답한 사람은 사탕을 준다고 해서 실망했고, 아쉬웠다.
계속해서 영상을 봤다. 영상 제목은 '가만히 있으면 허락일까?'였다.
남자아이가 처음에는 같이 공부를 하다가, 점점 여자아이에게 성폭력을 했다라는 내용의 영상이었고, 여자아이 엄마가 남자 아이를 혼내고 끝났다.
영상을 잘 못 봤지만, '성폭력은 나쁘다'라는 것만 알아두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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