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현(마령초 6)

수요일에 현장체험학습을 간다.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가는데, 장소는 완주 놀토피아다. 전주 월드컵경기장으로 서바이벌을 하러 간다.
놀토피아는 많이 가 봤지만, 무서워서 끝까지 가보진 않았다. 이번 기회에 손잡이를 잡고 위로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것을 해 보려고 한다.
서바이벌은 한번도 해 보지 않았다. 그래서 기대가 되는데, 무섭기도 하다.
말로는 비비탄총으로 진짜 쏘는 거라고 한다. 재미있게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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