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마령중 2)

붕어빵의 계절이 돌아왔다. 그래서 너무 좋다. 난 붕어빵을 엄청 좋아한다. 우리 면에는 붕어빵 파는 곳이 있는데, 정말 맛있다.
2개에 1000원으로, 가격이 올랐지만 그래도 맛있다.
어제는 어묵을 먹었는데 완전 따뜻하고 좋았다.
붕어빵은 할머니가 그때그때 만들어주시는 게 아니라 미리 만들어 놓으셔서 붕아빵이 식어있다. 너무 아쉽다.
요즘은 붕어빵 말고, 뜨뜻한 어묵이 더 땡긴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