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순(83, 동향면 학선리)

오늘은 김장철이다. 우리는 아직도 김장도 안 하고, 매상도 안 했다.
하는 때 오게지.
우리 노인학교에서 전시를 사흘을 했다. 거래서 사람들이 많이 오고, 유승룡 목사도 오고 해서 좋아다.
동행면장도 오시고, 전경호도 꽃 사 각고 오고 해서 좋아다.
사람들 3일간을 계속 왔다. 우리도 3일 간을 계속 갔다.
어지는 회관 김장하고 해서 교회 김장을 못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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