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는 노인학교
권정이(79, 동향면 학선리)

11월25일 목요일 날 한시에 학교에 갔다.
유영우 신문기자가 바빠서 못 오셔서 목사님이 오셔서 차 타고 갔다.
학교에 가서 선생님과 친구들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이야기도 하면서 공부도 하고, 수다도 많이 떨고, 오늘은 선생님깨서 맛인는 찰떡과 김치, 생강차 하고 주셔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전시한 작품들을 각자 집에로 갔다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7일 날 장수로 그라운드골프 대회 하로 가서 개인전 오전에 한 번, 오후에 한 번 해는데, 일등은 못해지만 재미있었다.
그리고 심규성씨는 일등해서 상도 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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