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덕임(83, 동향면 학선리)

12월3일 금요일은 비오고 춥다.
금요일 날은 진안으료원 병원 갈려고 아침 8시3십분 행복차 타고 동행가서 3십분 기다렸다. 버스타고 진안 가서 골다공증 주사 맏고 나와서 터미널 두시간 기다렸다. 안즐 자리가 없어서 너무너무 힘드럿다. 것는 것도 힘들고, 무릅은 아푸고, 차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
갈 때 동향에서 기다릴 때 바람은 불고, 너무 힘드렀다.
이제는 아침마다 어름이 얼고, 추은데다 보일러 마저 고장이 나서 방은 춥고.
왜 이리 나을 힘들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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