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순(83, 동향면 학선리)

오늘은 수요일이다. 어지는 회관에 가서 대동회를 했다.
우리동네에서 이장은 최인철이 되고, 김혜란 집사가 대동하는데 돈 십만원 냈다.
전주로 가 소주 한 상자 사고, 배 한상자 사고, 규울 한 상자 사고 해서 대동하는데 주었다.
동향면장임이 박가써 두 상자 사 왔다.
면에서 나라미 쌀 준거로 밥을 못 해 먹어서 떡을 해서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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