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걱정돼 대구에서 온 딸
권정이(79, 동향면 학선리)

12월12일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빨래해서 널어 놓고 걷기운동 하로 갔다 와서 회관에 가서 사람들도 코로나 때문에 오지도 안 해서 매일 나오는 사람 내명만 나와서 화투 처고 놀다가 왔습니다.
코로나가 빨리 물너가면 좋겠다.
13일 날도 회관에 가서 놀았다. 화투처고 재미있게 잘 놀다 왔다.
날씨가 추워진다고 아들, 딸, 오남매가 보일라 많이 털고 자라고 전화를 다 했다.
14일 장계병원에 가서 3차 백신 맞고 가니 딸이 대구에서 왔다. 이차 접종때 아파서 고생해서 걱정이 된다고 딸이 또 왔다.
정말 열 딸 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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