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며느리는 선물 사서 보냈어요
권정이(79, 동향면 학선리)

14일 날 딸이 와서 밥도 해 먹고, 청소도 하고, 맛있게 여러 가지 해서 먹었다.
소고기 구어 먹고, 목살도 구어서 먹고, 잡채도 해 맛잇게 잘 먹고, 쇠고기 자장도 해 놓고, 여러 가지 해서 먹고 놀다가 사위가 와서 장계 병원에 가서 진찰하고, 약 사고 왔다.
코로나 때문에 장계장도 폐지데고, 코로나가 은재나 물러가나.
딸 하고 일주일 놀았다. 일요일 날 갔다. 정말 재미있게 잘 놀았다.
그리고 21일 날 둘째 며느리가 선물을 사서 택배로 붓쳐서 왔다.
정말 고마워. 정말 좋다.
오늘은 회관에 가서 놀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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