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빈(진안중 1)

12월22일 수요일 날 학교 축제가 열렸다.
먼저 오징어 게임을 했다. 조부터 정했는데 나는 태홍이랑, 인우랑, 영서랑 같은 조였다.
링 던지는 걸 하고, 그 다음은 딱지 치기를 했다.
내가 계속 이겼다. 나는 딱지 왕이었다. 애들이 내가 이겼다고 좋아했다.

결승까지 올라갔다. 결승까지 올라가서 기분이 좋았다.
그 다음은 밀치기를 했다. 도진이가 힘이 엄청 쎘다. 그래서 내가 밀렸다.
그 다음은 화살표 던지기를 했고, 제기차기도 했다.
오후에는 강당에서 행사를 했다. 1시10분에 1학년들이 '바람이 불어오는 곳'이랑 '봄이왔네요'를 불렀다.

그리고 밴드부 공연이 열렸다. 인우가 좀 멋있었다. 그리고 1학년 1반 춤 추고, 그 다음은 1학년 2반에 이어 우리 반이 춤을 추었다.
노래는 심풀딤풀이었다. 다른 춤도 추었다.
2학년 2반, 현준이 반은 써니랑 제로투 춤을 추었다.

우리 반 민제가 날아 다녔다. 민제가 좀 멋있었다. 세훈이랑 재진이도 멋있었고, 시후랑 찬웅이가 제로투 춤을 추고, 희준이랑 정현이가 가위바위보를 해서 뺨 때리는 것도 했다. 이어 3학년 1반과 2반도 춤을 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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