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봅시다 - 수화(15)

▲ 김홍기 가정의학과 원장 김홍기
이번 수화표현은 기침(감기)입니다. 먼저, 오른손 엄지와 검지 끝을 맞대어 동그라미를 만듭니다. 그리고 턱 아래로 가까이 댔다가 입을 살짝 벌리면서 내밀어 줍니다.

요즘 날씨가 부쩍 풀려 봄이 오나 했더니 금세 눈이 소복소복 내렸습니다. 늦겨울에 걸리는 감기가 유난히 독하다고 합니다. 따뜻하게 입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적당한 운동으로 감기를 예방해 건강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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