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자원봉사 한 날

12월23일 날 진안군 자원봉사센터에 가서 '파란장미봉사단 발대식'을 하고 연탄봉사를 했다.
조를 나눠서 1조는 나, 준혁이, 한별이, 현빈이, 조현희 선생님이랑 했다.
예리마을에서 줄을 맞춰서 연탄을 옮겼는데, 재미있게 이야기하면서 연탄을 옮겼다. 국장님은 우리가 연탄을 옮기는 것을 열심히 사진을 찍어 주셔서 너무 좋았다.
보든센터 차 안에서 포카시스웨트를 먹어서 힘이 났다.
진안읍에 와서도 연탄을 줄 맞추처서 옮겼다.
처음으로 봉사활동을 해서 잘 배운 것 같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봉사를 잘 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을 잘 도와드려야겠다.
방학동안에 또 진안군 자원봉사센터에 가서 봉사를 하고 싶다. 봉사를 하니까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된 것 같고, 나도 자신감이 많아진 것 같다. 그리고 밝아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