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수(진안제일고 3)

1월10일부터 장애인복지관 재활실을 관리하고 있다.
내가 하는 일은 회원님들 이름을 적고, 운동 한 시간 적고, 회원님들이 식사하러 가면 소독도 하고, 환기도 시키고, 문도 소독한다. 그리고 늦게 밥을 먹으러 간다.
회원님들은 점심을 드시고는 안 오신다. 바쁘셔서 안오신다. 그래서 운동기구가 안전한지 검사하고, 돌침대도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회원일지도 적고 한다.
17일 날은 할머니들에게 칭찬을 들었다.
열심히 일 한다고 할머니들이 칭찬을 해 주셨다. 그래서 일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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