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진(마령초 5)

가족들하고 1박2일로 여수에 갔다 왔다.
아침에 출발해서 1시쯤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예약한 횟집에서 회를 먹었다. 그곳에서 음료수 한 개 얻으려고 인스타에 횟집을 태그했다. 하기 싫었는데 이모가 하라고 해서 그냥 했다.
회를 먹고 자고 갈 펜션에 가는데, 펜션까지 1시간이 걸렸다. 이렇게 오래 걸릴 줄 몰랐다.
자고 일어나서 바다에 갔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다.
사진도 찍고 놀다가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해서 계속 누워있었다. 피곤했지만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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