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은(진안여중 1)

동생이랑 아빠랑 작은 아빠 집에 갔다.
너무 좋다.
이유는 밥 차릴 필요도 없고, 심부름도 많이 안 해도 돼서 너무 좋다.
너무 신세계 같다.
동생이 작은 아빠 집에서 안 돌아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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