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길 소리실령 수로 덮개, 수난을 당하고만 있어야하나?
죽도길 소리실령 수로 덮개, 수난을 당하고만 있어야하나?
  • 진안신문
  • 승인 2008.03.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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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은빛통신원 안기현

진안에서 동향면을 가려면 죽도 방면 도로를 진입해 상전면 파출소를 지나 내소리실 가든에서 소리시령까지는 약 600m되는 죽도 길은 도로 폭도 좁고 겨울철만 되면 얼어붙어 쉽게 녹지 않는 상습 결빙 도로임을 안내해주는 이정표까지 우뚝 서 있어 누구나 다니면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3년 전 기존도로 확·포장공사를 하면서 산기슭 바로 밑에 수로를 내고 그 위에 철망으로 덮어 안전대책을 보완했으나 철망의 길이가 짧고 조그만해서 그런지 몰라도 군데군데 손실되기 일쑤였습니다.

행정 당국에서 손실된 부분을 완전 정비해 놓았건만 요즘 또 세군데 약 20m 구간 철망이 손실이 된 것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강구대책으로 철망위에 긴 철근가닥을 늘여 철망과 철근을 한데 묶어 중간 중간 용접을 해 놓았으면 손실을 방지할 수 있는 생각이 들고 누구나 죽도 길을 오가다보면 수로 철망이 손실되고 있는 것을 보고 느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다 같이 주인 의식을 갖고 도로 시설물을 손대지 않도록 감시하고 애용할 줄 아는 좋은 생각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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