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시작했는데 눈 빠질 뻔 했다
배덕임(84, 동향면 학선리)

3월5일. 오늘은 걷기 운동 하는데 추었다. 바람이 너무 세기 불어서 매우 추었다.
이제 경첩이 지나고 봄날이 왔다. 젊무신 분들은 농사 준비하느라고 고추 이식들하고, 농사 시작을 하고.
이제 방안은 못 있게 하네.
9일 날은 투표하로 갔는데, 날씨가 따뜻해서 좋았다.
이제 댕대미 속쿠리 다 만드렀다. 그 재미로 시작했던이 눈빠질 뽄 했다.
시작했더니 안 할 수도 없고, 치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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