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리자(82, 마령면 평지리)

3월16일 수요일. 오늘은 오랜만에 기자 선생님이 오신다 하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선생님 수업 받으려고 이 책상에 앉아 있으니 행복하고 자랑스럽다 생각이 드러 재미있다.
선생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학교에 온 첫 날 기쁨은 누구도 모른다. 내가 내 행복을 찾아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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