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자(80, 마령면 강정리)

3월14일 월요일. 나는 오늘 학교에 처음 공부하러 왔다.
'기역', '니은', '아', '야'을 배웠다.
집에서 놀고 보니 너무 심심해서 학교에 나왔다. 그런데 모두 나와서 공부하니 재미있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