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진안중 2)

3월17일 날 학교에서 학교회장 선거가 있었다.
회장 후보 공약이 재미있다.
기호 1번은 다른 후보 공약을 지키겠다고 했다. 기호 2번은 인상적인 말을 했다. 탁구실에 있는 필요없는 것을 싹 버린다고 말이다.
기호 3번은 강당 화장실 개선이었다. 그 중 3번이 뽑혔다.
뽑힌 회장이 공약을 지킬지 궁금하다. 작년에도 회장, 부회장들이 공약을 안 지켰다.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