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진안여중 2)

오랜만에 보듬센터에 왔다. 센터에 안 가는 동안에는 맨날 학교에만 있어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다.
학교가 끝나면 버스를 타고 집에 가서 고양이 보고, 운동도 했다. 하지만 할 것이 없어서 싫었다.
센터에 가면 재미있다. 재미있는 것들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보듬센터가 좋다.
보듬센터에 오면 테니스도 치고, 건강체조도 하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게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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