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훈(진안중앙초 6)

3월19일 학교에서 회장 선거에 대한 토론을 했다.
1번 회장 후보는 포토데이랑 학교축제를 한다고 했다. 포토데이란 졸업이나 학년엘범에 필요한 사진을 찍어서 엘범 사진을 채우는 것이고, 학교축제에서 운동경기나 각반에서 행사를 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든다고 한다.
2번 후보는 아나바다를 해서 금액이 모이면 학급체육대회를 한다고 한다.
부회장 1번 후보는 왕따없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했고, 2번 후보는 걸으면서 쓰레기 줍기를 한다고 했다.
다 너무 힘이 드는 공약들이다. 다 하면 너무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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