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백문수 마이숲사랑 숲해설가
봄이 다가오는 지난 12일. 마이산에 토종 야생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사진은 변산바람꽃으로 변산반도에서 처음 발견되어 변산바람꽃이다. 이 꽃은 2월에서 3월사이에 꽃망울을 터트리기 때문에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종이다. 변산바람꽃은 꽃의 개체 수가 많지 않아 보존이 필요한 식물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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