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리자(82, 마령면 평지리)

3월30일 수요일 아침에는 지붕에 설 리가 많이 온 것 같아. 날씨가 겨울날 같이 추운 아침이다.
봄이 바람타고 온 것 같은데, 왜 춥지?
봄꽃은 하나 둘 피고 있다.
내 마음에 봄은 온 것 각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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