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마늘에 신경써서 잘 키워야지
정이월(85, 동향면 학선리)

따뜻한 봄, 꽃피는 봄, 4월5일 식목일에 마늘 약을 사다.
마늘에 소독을 해야 될 것 갔아서 동향 농협으로 갔다. 마늘에도 하고, 고추에도 해도 된다고 해서 사왔다.
집에서 약통에 약과 영양재를 약통에 타고, 전동차에 실고 밭으로 가서 마늘에 뿌리고 왔다. 마늘에 신경써서 잘 키워서 굴근 마늘 까 먹을라고 신경 써 봤다.
4월5일, 노인 사무실에서 일하고 와서 집안을 청소해야지 라고 생각든다.
4월6일 한식날 날씨가 너무 따뜻하다. 따뜻한 날에 나는 무주 안성 병원에 가서 내 손끗에 티눈 박켜서 손끗을 치료하고, 약 지어 왔다.
노인사무실에서 전하가 왔다. 4월8일에 노인회 참석하라는 전하가 왔다. 4월8일에 노인사무실로 9홉씨까지 오라는 열락을 바았다.
나는 처음으로 가는데, 잘 다녀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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