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리자(82, 마령면 평지리) 따뜻한 봄. 계절은 빠르게 흘러간다. 벚꽃 잎은 바람에 눈처럼 날리는데, 내 마음은 왠지 무엇을 잊어 버린 것 같은 마음이다. 내년에도 다시 벚꽃을 볼 수 있을까? 인생의 끝자리에 살고 있는 나. 그래도 하루 하루 재미있게 살고 있다. 오늘도 행복, 내일도 행복. 저작권자 © 진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안신문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