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부문 전국 1위, 임직원 부분 3명 수상

진안농협이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부문 A7그룹과 임직원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진안농협은 사무소 부문 A7그룹 1위로 대상에 올랐으며, 임직원 부문에서는 임미정 과장이 금상, 양옥자 차장과 유장미 과장대리가 동상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을 비롯하여 장기보험, 일반보험가지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 실익과 고객만족 업적을 달성한 우수 농축협과 임직원이 수상하는 상이다.

허남규 조합장은 "이번 영예로운 연도대상 수상은 우리 농협 임직원들이 그동안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농업인 실익 증진에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실익과 혜택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홍순광 마케팅부사장, 문연우 농업보험부사장, 허남규 진안농협조합장, 최문섭 대표이사, 송춘수 고객지원부사장
사진 왼쪽부터 홍순광 마케팅부사장, 문연우 농업보험부사장, 허남규 진안농협조합장, 최문섭 대표이사, 송춘수 고객지원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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