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리자(82, 마령면 평지리)

4월27일 수요일 아침에는 안개가 많이 끼어 기운이 프군한 날씨다.
고사리도 꺾고, 마늘밭에 소독하고, 아침부터 바빠다.
봄은 벌써 가고 여름이 왔다.
하루하루 가는게 아쉬운 마음.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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