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리자(82, 마령면 평지리)

어릴 때 못 갔던 소풍, 이제라도 갔다.
4월30일 전라중학교 소풍. 광관버스를 타고 담임 선생님, 교감선생님이 앞잘리에 앉아 같이 가는 기분, 정말 즐거웠다.
서로 얼굴도, 이름도 제대로 모르는 친구들하고 가는 소풍이여지만 재미있었다.
순천만 공원에 봄 꽃들이 골구로 피여 볼 거리가 많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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