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장에 가서 한 보따리 사 왔다
배덕임(84, 동향면 학선리)

4월29일 진안의료원 가서 예방접종 맛고, 시장가서 청양고추 모, 일반고추, 도마도 모종사고, 옥수수 모도 사고, 점심 사먹고 생선집 가서 생선사고, 정육점 가서 소고기 사고, 오랜만이 장이 가서 이거 저거 잔득 한 보다리 무겁게 사 왔습니다.
예방접종 한 생각을 모르고 무거운 걸 들고 다녀던이 팔이 아파 먹도 못하건네.
고생하기 생견네.
30일 날은 추어서 날로을 디려뒀다 다시 끄냈다. 추어서 날씨가 바람이 너무 추어서 핫바지 생각난다.
봉곡마을 심을보씨는 모을 심었습니다. 해마다 마을에서 제일 먼저 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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