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진안여중 2)

5월5일 축구경기장에 갔다.
오랜만에 가족들하고 축구를 보러 가니까 기분이 좋았다. 가족들하고 사진도 찍었다. 
표를 끊고 축구장 안으로 들어가자 공간이 넓어서 깜짝 놀랐다.
치킨을 먹으며 기다리고 있다가 2시에 경기가 시작됐다.
중간에 다친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우리 팀(전북)이 한골을 넣어서 소리를 질렀다.
서울도 한 골을 넣어서 짜증이 났다.
다음에 또 했을 때에는 이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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