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중(진안제일고 1)

어린이날에 보듬센터에서 전주월드컵경기장에 갔다.
경기장에 도착한 후 너무 설렜다.
나는 FC서울을 응원했다. 나는 기성용 선수를 좋아해서 기성용 선수가 있는 FC서울을 응원했다.
하지만 FC서울이 전반에 골을 내 주면서 끝났다.
전반전에는 너무 아쉬웠는데, 후반전에 선수들이 더 열심히 축구를 했다. 그래서 전북현대와 FC서울이 1대 1, 동점으로 끝났다.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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