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리자(82, 마령면 평지리)

요즘에는 초여름 날씨에 동서남북에 하얗꽃들이 피여 아름답다.
이팝나무 꽃 향기가 엄청 나는데, 밤에는 향이 더 많이 났다. 그래서 저녁을 먹고 초등학교 운동장에 나갔다.
오늘은 문해교실에서 선생님이랑 구슬을 꿰어 팔지를 만들었다. 만들어 놓고 아기처럼 좋아하는 모습들이 아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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